오늘은 오사카/교토여행 4일차, 교토만 여행하는 내가 기다리던 날이다. 교토에 가면 사람들이 한적한 로컬여행을 많이하는데 나도 그걸 기대하며 일본에 왔기때문에 하루가 무척 기대됐다. 오카페 오늘은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숙소 근처 거리에 숨어있는 현지인이 많이 가는 카페를 찾았다. 이 카페는 카페겸 바인 카페였다. 그래서 그런지 정장을 입은 사장님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핫케이크와 계란샌드위치(?)를 시켰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맛있었고 라떼는 커피맛보다 우유맛이 많이 났다. 장점 : 현지인 맛집! 일본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영어 메뉴판 따로 있고 브런치가 귀엽고 맛있다. 단점 : 지도를 켜고 가도 카페를 발견하기가 어렵다. *TIP! 찾아가는 길이 찾기가 힘드니 지도를 켜고 카페 앞에서 카페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