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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5

[오사카/교토여행] DAY 4 오카페, 은각사, 철학의길, 타쿠마카페, 미피그카페, 데라마치거리, 숯불 우나 후지 다이마루 교토별장, 가와라마치

오늘은 오사카/교토여행 4일차, 교토만 여행하는 내가 기다리던 날이다. 교토에 가면 사람들이 한적한 로컬여행을 많이하는데 나도 그걸 기대하며 일본에 왔기때문에 하루가 무척 기대됐다. 오카페 오늘은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숙소 근처 거리에 숨어있는 현지인이 많이 가는 카페를 찾았다. 이 카페는 카페겸 바인 카페였다. 그래서 그런지 정장을 입은 사장님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핫케이크와 계란샌드위치(?)를 시켰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맛있었고 라떼는 커피맛보다 우유맛이 많이 났다. 장점 : 현지인 맛집! 일본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영어 메뉴판 따로 있고 브런치가 귀엽고 맛있다. 단점 : 지도를 켜고 가도 카페를 발견하기가 어렵다. *TIP! 찾아가는 길이 찾기가 힘드니 지도를 켜고 카페 앞에서 카페로 들..

여행! 2024.10.31

[오사카/교토 여행]DAY 2 이치란라멘, 오사카성, 츠텐카쿠,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아지쿠라야 오코노미야끼, 야키토리 이자카야, 주유패스로 여행하기

오사카/교토 여행 2일차둘째 날은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했다. 그러니만큼 더 멀리, 더 많지만 부담없이 여행할 수 있는 날이었다. 오사카 주유패스란?주유패스는 오사카 내의 교통수단 무료 이용(일부 제외), 오사카성 입장료 무료, 츠텐카쿠 무료,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무료, 우메다 공중정원 무료 이용할 수 있었다.단, 요즘 뜨고 있는 전망대인 하루카스 300은 무료가 아닌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이치란라멘 별관   일본에 왔으면 라멘을 먹어야지!오사카에서 유명한 라멘인 킨류라멘과 이치란라멘 중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도톤보리 쪽 이치란라멘 별관은 24시에 대기가 많지 않다고해서 이치란라멘을 갔다.이치란라멘 별관은 1층에서 키오스크로 주문 후 2층에 올라가서 먹는다.여기는 라멘 위에 뿌리는 가루가 유명..

여행! 2024.10.18

[오사카/교토여행] DAY 1 라피트, 구로몬시장, 덴덴타운, 도톰보리, 후구쿠지라, 신사이바시, 라이프센트럴스퀘어, 오사카 도보여행

올해 9월에 갔다온 오사카여행 일자별로 코스를 공유해볼까 한다.  먼저 1일차 오사카 여행 코스※ 위에 비행기, 지하철, 버스, 사람(도보)은 이동수단을 표시하였다먼저 인천공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 난바역까지는 라피트를 예약해서 이동했다.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는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텀으로 운행되는 듯 하다.라피트는 쿨룩에서 인당 11,700원에 예약했다.  호텔 그레이스리 오사카 난바 ...... 우리는 여러곳을 지하철 또는 걸어다닐 생각으로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난바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우리는 여기어때에서 [호텔 그레이스리 오사카 난바]에 숙소를 잡았다.일본의 숙소답게 좁고 욕조가 있었는데 처음에 욕조 쓸 생각은 없었지만 매일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2일차 저녁, 3일차 아..

여행! 2024.10.15

[오사카여행] 아지쿠라야 오코노미야끼,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현지 맛집을 발견하다

여행 2일차, 오사카성을 들렀다가 유튜브에서 본 아지쿠라야 오코노미야끼를 갔다.  아지쿠라야 오코노미야끼는 오사카성 근처는 아니고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다. 이 날은 오사카 e패스를 산 날이라 여기저기 교통편 신경 안 쓰고 갈 수 있었다.  유튜브로 아지쿠라야를 보다가 가기로 결정한 이유는 우리가 오코노미야끼나 볶음, 야끼소바 재료의 조합을 고를 수 있었다. 재료 조합이 어렵다면 메뉴판이 있으니 메뉴판에 있는 조합을 선택하면될 것 같다.우리가 처음 갔을 때는 런치 시간이라 런치 메뉴판만 줬는데 다른 메뉴도 먹고싶하면 다른 메뉴판도 가져다준다. 직원들도 다들 친절했고 사장님은 언어는 안통했지만 최대한 우리가 먹고 싶은 조합을 알아내기 위해 한국어 메뉴판, 영어, 바디랭귀지 다 동원하면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

여행! 2024.10.03

[교토여행] 신바시거리, 기요미즈데라(청수사)와 하나미코지거리 사이의 숨겨진 명소에 가다

어쩌다 비행기 특가를 잡아 떠나 오사카/교토여행,이번엔 J스럽게 여행을 떠나보자! 해서 1달간 유튜브와 블로그, 주변 사람의 추천을 받아가며 준비한 일본 오사카/교토여행... 하지만 역시 여행은 변수에서 오는 짜증과 즐거움이 늘 기억에 남는 법이다.오늘은 교토 도보 여행 중 짜증이 차오를때 너무 좋았던 곳을 발견하여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신바시 거리다. 신바시 거리는 내 기준에서 오사카/교토 여행을 준비하면서 들어보지 못한 곳이었다.이 곳을 지나게 된 계기는 유명산 신사인 청수사(기요미즈데라)와 앞에 거리인 니넨자카를 구경하고 발이 좀 아프지만 근처에 있는 기온거리(하나미코지거리)를 구경하고가자! 라고하며 기온거리를 구경하고 기온거리의 끝이 어딘지 몰라 전진하다 발견하였다. 중간에 작은 하천이 있었고..

여행!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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