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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준비 5

신도림 웨스턴베니비스 계약 후기(feat.웨딩북)

오늘은 신도림 웨스턴베니비스 계약 후기(feat.웨딩북) 입니다. 저희는 결혼하기로 마음먹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기 전부터 찾았던 게 웨딩홀이었어요. 서울만해도 웨딩홀은 이렇게 많은데 어디로 정해야될 지 막막했습니다. 처음에는 웨딩북에서 웨딩홀 하나하나 눌러봐서 대략적인 식비와 홀 사용료를 봤어요. 핵심만 딱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 하지만 하나하나 보는 것도 지겨울 찰나에 [웨딩홀 추천 요청] 이 있더라고요. 대략적인 예상 비용과 원하는 형태를 고르면 웨딩홀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 저는 그중 구로 제이오스티엘, 신풍 베뉴비안, 신도림 웨스턴 베니비스 등 추천받았습니다. 그 3곳의 견적 요청과 홀 투어 예약을 했어요. 그래서 3곳을 웨딩홀 투어를 하게 됐어요. ​ 이게 또 웨딩북..

결혼준비 2023.11.09

[내집마련 프로젝트 대출편 3탄] 미비서류 제출하러 은행 방문하기

저희는 11월 3일날 다시 은행에 방문했는데요. 우연찮게도 이 날은 저희 신혼집 중도금 입금일이었어요. 있는 돈 탈탈 털어서 중도금 입금 & 국가 공인 빚쟁이 되러가는 날이었죠. 일단 예랑이가 중도금은 아침에 입금! 입금하고 부동산에 연락하니깐 집주인한테 돈 받았다고 연락이 왔어요. 전에 못 가져가거나 잘못 가져간 서류 다시 드리고 인감도장 드리니깐 은행원분이 신청서에 후루룩 찍으셨어요. "다 되셨어요~" 하고 아무말이 없으시길래 "혹시 그러면 대출금은 얼마 나오는건가요? 다시 신청하러 오고 해야되나요?" 하니깐 웃으면서 "신청 다 되신거구 신청한 금액만큼 다 나오실거에요." 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다음날 디딤돌대출 어플에 들어가니 대출 승인이 났습니다! 저희는 국민은행에서 대출신청하였고 적용금리는 2.8..

결혼준비 2023.11.05

[청첩장 고르기 1탄] 디얼디어 청첩장 샘플 후기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은 3개월하고 조금 더 남았습니다. 원래는 벌써 준비할 생각은 없었는데 주변에서 자꾸 찾아서 당장 청첩장 샘플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디얼디어, 보자기카드, 바른손카드, 잇츠카드 이렇게 4개 업체에서 각각 10개의 샘플을 주문하였고 총 40개의 샘플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 4개 업체 모두 샘플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배송비도 무료임) 오늘은 그 1탄 [디얼디어, Dear.deer]의 청첩장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요런 튼튼한 상자에 샘플이 담겨서 옵니다. 그 안을 열어보면 청첩장과 식권, 스티커, 봉투 등이 담겨 있고 제가 시킨 샘플의 요약본(?)과 가격이 써져 있습니다. 1. 연지곤지 #가로3단 #전통 #커플 #자개박 250장 200,000원 너무 예쁘고 귀여웠던 청첩입니다. ..

결혼준비 2023.11.05

[웨딩홀 투어 2탄] 야외정원 같은 베뉴비안_영등포에 가다.

제이오스티엘에 이어 베뉴비안_영등포에 갔어요. 여기도 웨딩북에서 추천해 준 곳인데 정보가 별로 없어 불안불안해하면서 갔습니다. 신풍역 쪽에 있는 웨딩홀인데 4번 출구 나오니깐 바로 있더라고요. 방금 갔던 제이오스티엘보다 더 가까움;; ㅋㅋㅋㅋㅋㅋ ​ 웅장하더라고요. 그리고 정보가 없던 이유는 코시국 때 리뉴얼을 하면서 이름을 백악관 웨딩문화원에서 베뉴비안으로 바꿔서 없던 거였더라고요. ​ 일단 들어갔습니다. 상담 전에 홀 투어부터 시켜주셨어요. ​ 와 너무 예쁘지 않아요? 다시 봐도 너무 예뻐.... 규모는 170석이고 야외정원 같아서 진짜 예쁜 거 같아요 좌석과 좌석 간의 간격이 좁아서 고민이긴하지만요.. 그리고 좋은 게 각 층마다 단독홀이라 다른 하객들과 섞일 일이 없고 연회장도 한층 전체를 한 홀 ..

결혼준비 2023.06.18

[결혼준비]웨딩북 BIG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예랑이랑 웨딩북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이번 주에 웨딩북 BIG 페스티벌이 있어 플래너님한테 상담도 받을 겸 웨딩북 청담에 다녀왔어요. 강남구청역 4번 출구와 가까워서 금방 갈 수 있었어요. 아무튼 입장을 했습니다. 1층은 카페와 메이크업 시연하는 곳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고 지하 1층은 스드메 상담, 신혼여행 상담 2층은 예물, 예단, 예복 상담을 할 수 있었어요. ​ 웨딩북을 방문하기 전에 플래너님이 원하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스타일이랑 대략의 예산대로 맞추어 준비를 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었어요. ​ 스튜디오는 온뜰에피움(토탈촬영) 드레스는 더케네스블랑, 브라이드벨라, 레이첼웨딩 이렇게 투어(드레스샵 투어 취소나 변경은 50일 전까지 가능하니 고민을 더) 하기로 했고 메이..

결혼준비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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