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

미아사거리 감자탕 맛집, [장수감자탕]에 갔다 왔어요!

션션24 2023. 7. 9. 10:41
반응형

미아사거리 근처에서 예랑이랑 놀다가 이미 탑 감자탕으로 유명한 [장수감자탕]에 갔다 왔어요!

 

장수감자탕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미아사거리역이나 길음역에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야 해요! 저는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골목 안쪽으로 가면 보이는 기와집과 장수감자탕 간판! 보니깐 배달이랑 포장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6시쯤 갔나? 6시 반쯤 갔나? 당연히 대기가 있었고 앞에 키오스크에 예약을 하면 웨이팅을 걸 수 있었어요!

앞에 3팀 정도 있었고 3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을 안 찍어서 업체 사진으로 대신해요....

 

 

 

내부는 예상대로 넓었어요, 넓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가장 안쪽 자리를 잡은 저희는 장수 탑 감자탕 소자와 빠질 수 없는 소주를 시켰습니다. 포장하신다면 탑 감자탕 소자 시키고 3명 정도는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탑감자탕 小
가격 32,000원

드디어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빛깔 영롱해.....

아 반찬은 별거 없는데 손 수제비를 주시더라고요 나중에 떼어먹으면 됩니다!

처음에 저희는 안주시길래 "혹시....수제비는....따로 시켜야 되는 건가요...?" 하니깐 원래 나가는 거라며 주셨습니다.

 

 

뼈 크기 실화야? 와 제 손보다 크더라고요!

냠냠 쩝쩝 소주 한 잔 들이켜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 진짜 배불렀어요.

시래기도 맛있더라고요. 줄 서서 먹을만해요!!! 정말!!!

배불러도 소심하게 받아낸 수제비는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떼어 넣고 먹었습니다.

손 수제비는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만약에 수유나 미아사거리 올 일 있다면 장수감자탕 강추강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평

맛        ★★★★★   먹어본 감자탕 중에 최고

분위기 ★★★☆☆   소주각!

서비스 ★★★☆☆   살짝 정신없었지만 괜찮았아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