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도림 웨스턴베니비스 계약 후기(feat.웨딩북) 입니다. 저희는 결혼하기로 마음먹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기 전부터 찾았던 게 웨딩홀이었어요. 서울만해도 웨딩홀은 이렇게 많은데 어디로 정해야될 지 막막했습니다. 처음에는 웨딩북에서 웨딩홀 하나하나 눌러봐서 대략적인 식비와 홀 사용료를 봤어요. 핵심만 딱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보는 것도 지겨울 찰나에 [웨딩홀 추천 요청] 이 있더라고요. 대략적인 예상 비용과 원하는 형태를 고르면 웨딩홀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구로 제이오스티엘, 신풍 베뉴비안, 신도림 웨스턴 베니비스 등 추천받았습니다. 그 3곳의 견적 요청과 홀 투어 예약을 했어요. 그래서 3곳을 웨딩홀 투어를 하게 됐어요. 이게 또 웨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