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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원동에서 유명한 곱창전골집 청어람에 다녀왔어요.
작년부터 가고 싶었던 맛집이라 기대를 많이 하던 차 드디어 가봤어요.
청어람 망원점
평일 11:30~22:00
토요일 16: 30~22:00
일요일 휴무
저녁시간 조금 전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근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금세 웨이팅이 생겨버릴더라구요.
저희는 맛있는 곱창전골(소)과 맛있는 쏘주를 시켰습니다.
곱창전골(소)
30,000원
맛있는 곱창전골이 나왔습니다.
캬 너무 마싯눈 거....
쏘주도 시켰는데 초점이 나갔으니 사진 패쓰!
아래에는 우동사리도 숨겨져있었네요.
먹어보니 막 맵지도 않고 냄새도 안 났어요
작년보다 곱도 별로 없다는 얘기도 있던 거 같은데 이거보다 실한 곱창전골이었으면 진짜 맛집 일 수밖에 없을 듯!
무엇보다 소주가 술술 들어가는 맛!
볶음밥
3,000원
살짝 배가 불렀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볶음밥 1인분을 시켰어요.
요렇게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과 화려한 포포먼쓰! 원래 찍을 생각 없었는데 화려한 손놀림에 반해 찍어봤어요.
(앞에는 더 화려)
역시 볶음밥도 맛있더라고요! 망원동 대표 맛집 인정!
개인적인 평
맛 ★★★★★ 역시 유명한 덴 이유가 있구나!!
분위기 ★★★☆☆ 초큼 시끄러워서... 하지만 분위기가 필요 없는 맛이었어요
서비스 ★★★★☆ 화려한 포포먼스와 나부랄 데 없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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