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랑이랑 웨딩북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이번 주에 웨딩북 BIG 페스티벌이 있어 플래너님한테 상담도 받을 겸 웨딩북 청담에 다녀왔어요. 강남구청역 4번 출구와 가까워서 금방 갈 수 있었어요. 아무튼 입장을 했습니다. 1층은 카페와 메이크업 시연하는 곳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고 지하 1층은 스드메 상담, 신혼여행 상담 2층은 예물, 예단, 예복 상담을 할 수 있었어요. 웨딩북을 방문하기 전에 플래너님이 원하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스타일이랑 대략의 예산대로 맞추어 준비를 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었어요. 스튜디오는 온뜰에피움(토탈촬영) 드레스는 더케네스블랑, 브라이드벨라, 레이첼웨딩 이렇게 투어(드레스샵 투어 취소나 변경은 50일 전까지 가능하니 고민을 더) 하기로 했고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