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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

[오사카/교토여행] DAY 1 라피트, 구로몬시장, 덴덴타운, 도톰보리, 후구쿠지라, 신사이바시, 라이프센트럴스퀘어, 오사카 도보여행

올해 9월에 갔다온 오사카여행 일자별로 코스를 공유해볼까 한다.  먼저 1일차 오사카 여행 코스※ 위에 비행기, 지하철, 버스, 사람(도보)은 이동수단을 표시하였다먼저 인천공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 난바역까지는 라피트를 예약해서 이동했다.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는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텀으로 운행되는 듯 하다.라피트는 쿨룩에서 인당 11,700원에 예약했다.  호텔 그레이스리 오사카 난바 ...... 우리는 여러곳을 지하철 또는 걸어다닐 생각으로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난바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우리는 여기어때에서 [호텔 그레이스리 오사카 난바]에 숙소를 잡았다.일본의 숙소답게 좁고 욕조가 있었는데 처음에 욕조 쓸 생각은 없었지만 매일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2일차 저녁, 3일차 아..

여행! 2024.10.15

[오사카여행] 아지쿠라야 오코노미야끼,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현지 맛집을 발견하다

여행 2일차, 오사카성을 들렀다가 유튜브에서 본 아지쿠라야 오코노미야끼를 갔다.  아지쿠라야 오코노미야끼는 오사카성 근처는 아니고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다. 이 날은 오사카 e패스를 산 날이라 여기저기 교통편 신경 안 쓰고 갈 수 있었다.  유튜브로 아지쿠라야를 보다가 가기로 결정한 이유는 우리가 오코노미야끼나 볶음, 야끼소바 재료의 조합을 고를 수 있었다. 재료 조합이 어렵다면 메뉴판이 있으니 메뉴판에 있는 조합을 선택하면될 것 같다.우리가 처음 갔을 때는 런치 시간이라 런치 메뉴판만 줬는데 다른 메뉴도 먹고싶하면 다른 메뉴판도 가져다준다. 직원들도 다들 친절했고 사장님은 언어는 안통했지만 최대한 우리가 먹고 싶은 조합을 알아내기 위해 한국어 메뉴판, 영어, 바디랭귀지 다 동원하면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

여행! 2024.10.03

[교토여행] 야구라 본점, 청어소바를 맛보다.

청수사, 니넨자카를 지나 하나미코지, 신바시거리를 한여름에 걸어서 지나니 덥고 매우 지치고 배고팠다.신바시 거리에서는 식당들 전부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았고 조금만 더 가서 시원한 소바 같은 걸 먹기로했다. 거리를 헤메다가 들어온 곳은 [야구라 본점], 소바집이다. 매장은 그냥 깔끔한 분위기의 음식점이었다.일본 여행을 가기 전 유튜브에사 청어소바를 보았는데 마침 이 음식점에 청어소바가 있어서 시켜봤다.냉소바를 시킬까 하다가 청어 온소바가 추천메뉴이길래 청어온소바를 시켰고남편은 자루소바를 시켰다. 손질된 청어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있었다. 자루소바는 평범한 맛이었고 청아소바는 맛있었다.청어는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있고 청어 특유의 비린내는 나지 않고 국물이 담백했다.뼈도 없어서 먹기 좋았다. 또, 면도 한국에..

여행!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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