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돼지바비큐도 준비되어 있는 예산 치맥 페스티벌에 갔다 왔어요. 예상처럼 사람은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밖에는 돼지 통바비큐가 구워지고 있었어요. 원래 3시부터 돼지바비큐가 나오는데 제가 간 시간인 1시부터 사람들이 줄 서있었고 지금 기다려도 6시에나 돼지바비큐를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돼지바비큐 사는 건 깔끔히 포기했지만 바비큐 구워지는 모습이 진짜 장관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보던 백종원과 예산철물점 사장님이 합작해서 만든 바비큐 기계! 별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대단했습니다. 구경을 다하고 바비큐는 포기했으니 예산시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산 상설시장 들어가면 QR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요거 찍으면 예산시장 지도 볼 수 있어요. 예산시장 광장에 먹을 수 있게 마련해 둔 공간도 대기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