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공주 여행을 가서 우연히 들르게된 산성시장 마침 야시장이 한창이었어요. 분위기 너무 좋지 않나요? 반대편 무대에선 노래 또는 연주를 하고 있었고 생맥주 파는 곳도 있었어요! 요런식으로 포차? 들이 쭉 있고 그 중에서 먹고싶은 거 사먹으면 됩니다. 육회도 팔고 돼지곱창 전, 김밥,떡볶이, 순대, 탕후루, 베트남음식 등등 정말 다양한 음식을 팔았는데요. 저는 돼지곱창과 이 가게의 전, 분짜를 먹었습니다.(개인적으로 저 매장의 메밀전 먹었는데 메밀전이 베스트였슴당!) 그리고 생맥주 2개와 술을 못먹는 엄마를 위한 자몽식혜도 샀어요. 짠~ 공주 산성시장 야시장 주제가 친환경이라 그런지 수저, 그릇도 다 일회용이 아닌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그릇에 나왔고 퇴식구와 설거지하시는 분이 따로 계셨어요. 또 물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