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스티엘에 이어 베뉴비안_영등포에 갔어요. 여기도 웨딩북에서 추천해 준 곳인데 정보가 별로 없어 불안불안해하면서 갔습니다. 신풍역 쪽에 있는 웨딩홀인데 4번 출구 나오니깐 바로 있더라고요. 방금 갔던 제이오스티엘보다 더 가까움;; ㅋㅋㅋㅋㅋㅋ 웅장하더라고요. 그리고 정보가 없던 이유는 코시국 때 리뉴얼을 하면서 이름을 백악관 웨딩문화원에서 베뉴비안으로 바꿔서 없던 거였더라고요. 일단 들어갔습니다. 상담 전에 홀 투어부터 시켜주셨어요. 와 너무 예쁘지 않아요? 다시 봐도 너무 예뻐.... 규모는 170석이고 야외정원 같아서 진짜 예쁜 거 같아요 좌석과 좌석 간의 간격이 좁아서 고민이긴하지만요.. 그리고 좋은 게 각 층마다 단독홀이라 다른 하객들과 섞일 일이 없고 연회장도 한층 전체를 한 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