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

캠핑의 기분을 느끼고 싶은 날이면, 동두천 [솔항아리바베큐]

션션24 2024. 7. 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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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날 있잖아요.

바베큐는 구워먹고 싶은데 캠핑이나 여행가기는 귀찮은 날,,,

그럴 때 저는 여기를 가요.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제가 차가 없는데 동두천역까지 지하철 타고가서 쏘카타고 들어가면 되더라구요.

물론 버스도 있어요!(배차가 안맞거나 버스 위치가 갑자기 바뀔수도 있다는거 빼고는...)

 

음식점 근처에 니지모리 스튜디오라고 일본 컨셉을 딴 관광지도 있는데 규모가 조금 작은거 빼고는 잘 되어있어서 한번쯤은 가볼만해요. 동두천까지 왔는데 할 게 없는거 아닐까 생각들면 바베큐를 먹고 야간에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보는 걸 추천해요.

 

 

메뉴

항아리삼겹살(100g) 9,000원
삼겹살(100g) 8,500원
벌집껍데기 8,000원
소주 4,000원
맥주 4,500원

 

 

저는 항아리 삼겹살, 삼겹살, 벌집껍데기, 라면, 소주, 맥주를 먹었어요.

항아리삼겹살은 2시간정도 훈제를 해야되기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된다고 해요.

 

드디어 항아리삼겹살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에어컨 있는 자리로 가려고 10분정도 기다렸는데 기다리게해서 죄송하다고 새우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리고 술은 얼음 항아리에 담겨 나온답니다.

음식점 안에 매점같이 있어 원한느 음식을 가져오는 시스템이에요!

 

 

이렇게 굽고 있으면 사장님이 밑반찬을 가져다 주십니다.

 

 

밑반찬도 있을 거 다 있고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텐트? 방안에는 에어컨도 빵빵 잘 나와서 여름에도 더위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솔항아리삼겹살은 훈제 맛이 나면서 숯불에 구워진 맛이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일반 삼겹살도 숯불에 구워지니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돼지 껍데기도 두툼한 껍데기여서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된장찌개 크으~ 불닭볶음면도 먹고 완전 폭식을 부르는 곳....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저녁에는 불멍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바베큐를 먹고싶지만 캠핑은 하기 번거로울때 가기 좋은 동두천 솔항아리바베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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